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 토시키 (문단 편집) ==== 아시아 서킷편 ==== 2기에서는 덱이 바뀐 아이치가 싸울 기력을 잃었을 때 등장, 아이치와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덱도 '카게로우' 에서 '나루카미' 로 바뀌어 있었고 에이스 카드도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으로 바뀌어 있었지만 그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아이치가 그것을 지적하자 믿지 못하지만 아이치가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뱅가드 파이트를 해서 알아보기로 하고, 압도적으로 아이치를 이기지만 아이치가 너무도 약해졌을 뿐만 아니라, 아이치가 한 블래스터 블레이드 소환 포즈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잠시동안이지만 기억했기 때문에 아이치의 말을 믿어준다. 아이치와의 뱅가드 파이트 이후, VF서킷의 개최선언이 나오고 VF서킷에서 진실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아이치에게 하고 자신은 자신의 길로 VF서킷에 출전하겠다면서 가버린다. 이후 7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뱅가드 파이터를 차례차례로 쓰러트렸다는 설인을 찾아 설원으로 갔다. 파이트 중 설인이 쓰는 클랜과 내뿜는 사기로 설인의 정체가 [[야하기 쿄우]]라는 사실을 눈치챘으며, 파워 업한 쿄우의 [[마왕 더들리 엠퍼러]]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데미지 5까지 밀리지만, 다음 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 쿄우를 쓰러트린뒤 다시 길을 떠났다. 그리고 79화에서 '''[[스즈가모리 렌]]'''과 함께 팀 NEW AL4에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당연히 팀 Q4 멤버 전원은 경악했고, 어째서 푸 파이터에 들어왔는지 묻는 아이치와 카무이에게 자신의 길은 너희들과 상관없다고 쌀쌀맞게 대한다. 이후 카무이와 파이트 개시, 대회 특수 룰로 2데미지를 받은 상태[* 대신 8데미지에서 패배한다는 룰이다.]에서 시작한 덕분에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한 게임에 2번 연속 발동[* 실제 게임에선 카운터 블라스트 3을 요구하는지라 자주 사용하기는 어려운 스킬이다.]하며 카무이를 캐관광 태웠다.[* 사실 카운터 블라스트를 그다지 안 쓰고 카운터 차지 수단도 많은 노바 그래플러의 카무이에게는 이 특수 룰은 사실상 페널티였다. 카운터 차지 수단은 적고 카운터 블라스트를 엄청나게 써대는 나루카미와는 대조적. --결국 카이의 [[적이 된 아군 보정]]을 위한 룰이다--] 이후 84화에서 타츠나기 타쿠토의 초대로 온 리조트 아일랜드에서 아이치와 재회한다. 이 때는 냉장고에 있던 랍스터를 보고는 요리혼에 불이 붙어서 랍스터로 수십가지 요리를 만들고 시식하더니 만족한 듯 '내가 이겼다.'라 말했다(...) 또한 담력시험 때는 아이치를 해안가의 절벽으로 부르고는, 앞으로 나아가면 길은 반드시 교차한다며 아이치를 격려해주기도 했다. 85화에서는 미와를 상대로 개관광을 태웠다. 그리고 101화에서는 [[소류 레온]]과 한판 뜨게 되는데[* 최종 보스에게 PSY퀄리아 없이 도전한다는 것이 1기 때 포지션과 똑같아 이게 또 재현되어 패배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 현실이 되었다...], 타쿠토가 기억을 모두 복원시킨 덕분인지 카게로우가 봉인당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 그 원흉인 레온을 상대로 분노를 불태우고, 레온이 자신의 클랜의 부활을 위해 3클랜을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듣자 자신의 야망을 위해 뱅가드 파이터의 영혼인 클랜의 운명을 갖고 놀며 모욕했다며 진심으로 분노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에 라이드하며 101화 끝. 그 다음 화에서 데미지 3 상태에서 드래곤 몽크 은각의 스킬로 데미지를 1개 늘려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 조건을 맞춘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티 브레이크를 발동해 레온의 앞줄 리어가드를 쓸어버리고, 마룡전귀 카루라의 스킬까지 더해 한방에 데미지를 2개 앞면으로 만들었다. 이후 레온이 [[창람룡 메일스트롬]]에 라이드한뒤 일족이 맛봤던 망각의 고독과 절망을 맛보여주겠다고 하자 그렇게 망각의 고통과 절망이 무서웠냐며 맞받아친뒤, 레온이 뭘 안다며 반박하자 [[센도 아이치|같은 운명을 겪어온 파이터]]를 봐와서 잘 안다고 대답한다. 이후 비장의 카드인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에 크로스 라이드한뒤, 아까 은각과 카루라의 스킬로 앞면으로 돌린 2데미지까지 카운타 블라스트로 써서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 2400 크리티컬 2로 창람룡 메일스트롬을 때렸는데, 이에 대해 레온이 트리거 2개가 나오면 뚫리는 2만 가드를 던졌다. 첫번째 드라이브 체크로 드로우 트리거가 나와 그 파워를 리어가드의 카루라에게 부여했는데, 두번째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이 나왔다. 즉 THE BLOOD에 몰아주면 레온의 가드를 뚫고 크리티컬 3의 일격을 먹일 수 있었다. 하지만 파워를 죄다 카루라에게 몰아준 덕에 THE BLOOD의 공격은 히트하지 않았고, 4뎀이었던 레온에게 트리거 효과를 죄다 먹어 크리 2가 된 카루라로 공격했는데, 그 데미지 체크에서 레온이 6뎀힐을 띄웠다! 덕분에 레온은 패배하지도 않은데다가 트리거 효과를 먹어 메일스트롬이 16000이 돼서 리어가드인 더스트플라즈마 드래곤으로 때리지도 못하고 턴 종료. 그리고 다음 턴 레온이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에 크로스 라이드. 패에 절대가드인 와이번 가드 가르드가 있었지만, 글로리 메일스트롬이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해 그레이드 1 이상의 카드를 패에서 가디언 서클에 콜할 수 없게 만들어, 그레이드 1인 절대가드를 내지 못해 15000 가드와 인터셉트를 더해 2만 가드를 던졌지만 트리거가 하나 나오면 뜷리는 수치였고, 결국 레온이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를 겟. 가드가 돌파되어 데미지 6이 되어 패배한다. 게다가 마지막 데미지 체크로 나온 카드가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이었다. 애초에 상대 패에 그레이드 3이 2장 있는 것을 알고 상대의 가드 수치도 없는게 뻔히 보이는데 트리거 떠도 막을 수 없는 파워 25000의 카를라로 먼저 친게 패인이다. 더스트플라즈마 드래곤으로 먼저 쳤으면 7데미지를 입혀 확실하게 이길 수 있었다. 결국 그 실수 때문에 패배한 거다. 이후 패배해 쓰러진 자신을 향해 달려온 아이치에게 지금까지 함께 싸워주지도 못하고 위로도 못해주며 힘이 못 돼줘서 미안하다고 한다. 기억이 돌아오면서 자신이 기억을 잃어버리고 아이치의 말을 믿어주지 못했던 것에 미안함을 느꼈던 듯하다. 이후 패배해 행성 클레이에 있을 자격을 상실해 지구로 강제 송환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매번 최종보스한테 먼저 도전했다가 깨지는 라이벌 역할.''' 작중에서 그 철저한 강함은 굳이 말할 여지도 없이 확연히 드러나고 전적도 매우 좋지만, 꼭 이런 싸움에서는 패배하는 점이 대비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